영월군 호야지리박물관, 독도 특별전 지역순회전 개막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09:15:12
  • -
  • +
  • 인쇄
▲ 영월군 호야지리박물관, 독도 특별전 지역순회전

[뉴스앤톡] 영월 호야지리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박물관협회가 주최하는 ‘2026 K-뮤지엄 지역 순회 및 투어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6월 10일 충북 제천시 지적박물관에서 특별전 '한국 영토 독도, 일본의 지도가 그 진실을 말하다'를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우리나라와 일본, 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지리적 의미를 살펴보고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장에는 독도 관련 고지도와 자료 약 70점이 전시되며, 관람객들이 전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 자료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일본과 서양의 고지도를 통해 독도가 역사적으로 한국 영토로 인식되어 온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재룡 관장은 “이번 전시는 다양한 고지도를 통해 독도의 역사적 사실을 확인하고 세계 속 독도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박물관 간 협력을 통해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제천 지적박물관에서 진행되며, 향후 지역 순회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