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유아교육진흥원, 조부모와 손자녀 잇는 ‘내리사랑 조부모교실’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9 09: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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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녀 발달 이해부터 디지털 건강관리까지...세대 공감 키우는 맞춤형 연수 마련
▲ 연수 안내문.

[뉴스앤톡] 부산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은 오는 6월 29일과 30일 이틀간 부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부산시내 3~5세 유아의 조부모 40명을 대상으로 ‘내리사랑 조부모교실’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 손자녀의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를 돕고, 조부모의 긍정적인 양육 지원 역할 인식을 높여 세대 간 정서적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조부모 세대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해 체험과 실생활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1기 ‘손끝에 담는 내리사랑, 팝아트 액자 만들기’는 손자녀를 향한 사랑과 가족의 의미를 예술 활동으로 표현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조부모들이 직접 작품을 만들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2기 ‘스마트폰으로 똑똑하게 우리 가족 건강 지키기’는 스마트폰 활용 교육을 통해 조부모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일상 속 건강관리 방법과 유용한 기능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강 희망자는 6월 1일 오전 10시부터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포털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선옥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조부모는 유아의 정서적 안정과 가치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존재”라며 “이번 연수가 손자녀의 발달을 이해하고 세대 간 공감과 소통을 넓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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