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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엇이든 물어보는 텃밭상담소’ 운영 |
[뉴스앤톡] 서울 강동구는 구민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세대·이웃 간 소통과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2026년 친환경 도시텃밭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구는 강일텃밭, 가래여울1텃밭, 가래여울2텃밭, 강동힐링팜 등 4개 공용 텃밭을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에 동시 개장했다. 참여자는 11월 30일까지 도심 속에서 영농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구는 강일·가래여울1·가래여울2텃밭에 총 630구획을 조성하여 강동구민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가구 단위로 분양을 마쳤고 암사동에 위치한 강동힐링팜은 총 123구획 규모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과 단체에 분양하여 장애인의 여가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도시텃밭 이용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지난해에는 농작물 도난을 예방하기 위해 강일텃밭에 CCTV 2대를 신규 설치했고, 영농 정보와 재배 노하우를 현장에서 제공하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텃밭상담소’도 도입해 신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도 텃밭상담소 운영을 이어가며 초보 도시농부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는 노후화된 원두막을 정비하고 새 원두막을 추가 설치해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텃밭 내에 안개가 분무되는 그늘막을 설치하여 폭염에 대비하고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구는 화학비료, 합성농약, 비닐을 사용하지 않는 ‘3무(無) 농법’으로 친환경 도시텃밭을 운영한 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실시한 ‘2025년 한강수계관리 기금사업 종합평가’에서 친환경 청정사업 분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올해 도시텃밭 개장 전에 실시한 토양 중금속 오염도 검사에서도 모든 텃밭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에도 도시텃밭 참여자를 대상으로 수질 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여 친환경 경작을 실천하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강동구의 친환경 도시텃밭은 단순히 채소를 기르는 공간을 넘어 구민이 자연을 느끼고 이웃과 소통하는 소중한 공동체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과 도시환경을 함께 지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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