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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청 |
[뉴스앤톡] 울산시는 오는 5월 29일까지 여름철 우수기를 대비해 공공 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환경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오염물질 유출을 방지함으로써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보장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점검 대상은 건설공사장, 자원회수시설, 사후관리매립장 등 3개 분야로 나눠 선정됐다.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사업'건설공사장과 민간투자사업(BTO)으로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 2개소, 사용종료‧폐쇄한 사후관리 매립장 4개소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배수시설‧침출수 처리시설 정비 ▲유수소통 지장물 제거 ▲폐기물 저장상태 ▲수방자재 구비 ▲위험구간 접근 제한 등으로, 시설 분야별 세부 점검표를 마련해 추진한다.
안전점검은 울산시와 안전관리자문단 위원을 비롯해 공사 관계자 및 운영사 등 민관합동으로 진행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완‧개선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위험 정도에 따라 보수보강, 사용금지, 철거 등 긴급 대책을 마련해 실시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 등 여름철 기후는 시설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선제적 조치를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우수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에서 추진하는 '성암소각장 1‧2호기 재건립 사업'은 총사업비 1,645억 원이 투입되는 연면적 14,241㎡(소각 용량 460톤/일)의 대규모 공사다.
올해 10월 준공을 목표로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현장을 관리하며 기상 상황과 시책에 따른 점검을 적기에 실시하고 있다.
자원회수시설과 사후관리 매립장 또한 개별 법령에 따라 정기 및 수시 점검을 실시하고, 정기보수, 오염도 조사 등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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