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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구가족센터 사진 |
[뉴스앤톡] 서울 중구는 중구가족센터가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세계일보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제13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대상(세계일보 사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중심을 '개별 대상 지원'에서 '지역사회 수용 환경 확산' 모델로 전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당근마켓 등 지역 생활권 기반의 플랫폼을 활용해 함께 만든 샴푸바, 환경 키링, 글라스 아트 도어벨 등을 이웃과 나눔으로써 기존 오프라인 행사 중심 운영에서 벗어나 디지털 기반 참여 확대를 이끌어낸 사례로 주목받았다.
2006년 문을 연 센터는 결혼이민자 취·창업 지원 등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경제적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다문화·비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통합 봉사활동 등을 통해 상호 이해와 교류를 확대해 왔다
또한, 다문화가정 대상 PC 지원 등을 통한 디지털 접근권 확대와 함께 메타버스(가상공간) 기반 축제 개최, AR(증강현실) 기반 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으로 디지털 환경에서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정주원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문화 수용성을 높이는 한편, 다문화가족의 정착 단계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하나가 되어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온 결과"라며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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