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보건소 만성질환 관리 식사, 서천군 ‘영양 벗’과 함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4 09:45:21
  • -
  • +
  • 인쇄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운영
▲ 고혈압·당뇨병 환자 대상 영양교육·조리 실습 운영

[뉴스앤톡] 서천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자의 올바른 식생활 관리를 돕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서천요리학원에서 ‘맛있게 저염, 건강을 위한 식사 관리’ 영양교육과 조리 실습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매월 2회씩 진행 중이며,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에 필요한 식사 원칙을 배우고 직접 건강식을 만들어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13개 읍·면 28개 보건기관에서 운영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참여자 가운데 식생활 관리가 필요한 만 60세 이상 만성질환자 40명이다.

영양교육은 1회차에 ▲나트륨 섭취 권장량 ▲양념장별 나트륨 함량 비교를, 2회차에는 ▲식품교환표 이해 ▲탄수화물 1교환 단위 무게 측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한다.

조리 실습에서는 전문 요리 강사와 함께 1회차에 ▲저염 맛간장 ▲우엉 쇠고기 잡채를 만들고, 2회차에는 ▲건강 강된장 ▲시금치 프리타타를 직접 조리하며 건강한 식사법을 익힌다.

교육 후에도 가정에서 건강한 식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직접 만든 양념장을 활용한 돈육 안심 장조림 밀키트와 잡곡, 쌈채소 등도 제공한다. 참여자들은 가정에서 직접 조리한 음식 사진을 보건소와 공유하며 교육 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다.

나성구 서천군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를 반영한 실생활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