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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창군청 |
[뉴스앤톡] 평창군은 7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경로당 등 감염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손씻기 뷰박스(손세정 검안기) 무상대여 사업’ 및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형광 로션을 바르고 손을 씻은 후 뷰박스 화면을 통해 잔여 세균을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시각적 체험형 교육이다.
이는 기존의 이론 중심 교육보다 높은 학습 몰입도를 유도하여 생활 속 위생 습관을 개선하는 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바른 손씻기는 감염성 질환의 약 50~70%를 예방할 수 있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적인 ‘셀프 백신’으로 꼽힌다.
군은 이를 위해 기관당 2주간(1회 한해 1주 연장 가능) 뷰박스 기기와 교육용 로션을 무상으로 대여하며,
대여 시 소독 티슈 등 운영 물품과 감염병 예방 리플렛도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체 교육이 어려운 어린이집과 경로당, 요양시설 등을 대상으로는 담당자가 현장을 방문하는 맞춤형 교육도 병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동 대상 눈높이 맞춤형 손씻기 및 기침 예절 체험, ▲어르신 대상 급·만성 감염병 예방수칙, 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결핵 예방 교육 등 연령별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평창군보건의료원 보건정책과로 사전 문의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손세정 검안기는 보건소를 방문하여 수령 및 반납하면 된다.
박건희 보건의료원장은 “어린이와 어르신 등 의료 사각지대 및 감염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통해 개인위생 수칙이 생활화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전반의 공중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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