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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재개발원사진 |
[뉴스앤톡] 의성군은 지난 17일 2026년 '상반기 지방공무원 교육발전협의회' 현장 교육 프로그램으로 안계면 ‘술래길’을 운영하며, 지역 관광자원의 교육 활용 모델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발전협의회는 공무원 교육훈련 발전방안 모색과 시·도 교육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매년 2회 개최되며, 올해 상반기 행사는 경북인재개발원 주관으로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특히 둘째 날 현장 교육 사례로 의성 ‘술래길’이 선정되면서,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전국 시·도 인재개발원 관계자 37명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술래길’은 2024년과 2025년 연속으로 행정안전부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업으로, 안계평야 쌀을 기반으로 한 양조장과 청년 거점시설을 결합한 스토리텔링형 체험 관광 콘텐츠다.
관광객이 ‘술래(酒來)’가 되어 농경문화와 로컬 양조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역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생활인구 유입 기반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현장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3시간 유료 체험 코스에 직접 참여해 ▲웰컴센터 ‘쌀롱’ ▲안계미술관 ▲술래길 스퀘어 ▲농촌책방 ▲양조 체험 프로그램 등을 체험했다.
특히 자신만의 술을 만드는 체험과 지역 식재료를 활용한 ‘절기 도시락’ 프로그램이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로서 경쟁력을 입증했다.
행사 종료 후 경북인재개발원은 ‘술래길’을 향후 공무원 교육과정에 활용 가능한 정기 현장 교육지로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의성군 관광자원의 교육 연계 활용 가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술래길을 중심으로 한 로컬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의성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주민 주도의 농촌체험 관광을 자립화하고 생활인구 유입 확대라는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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