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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광역시교육청 |
[뉴스앤톡] 대전시교육청은 9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비대면 방식으로 관내 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감 및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생 생활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존중하는 학교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 생활교육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주요 정책과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학생 자살 예방, 현장체험학습 활성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사안 처리 유의 사항, 혐오·차별 표현 예방, 도박 예방 등 학생 생활교육 전반에 걸친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학생 자살 예방 분야 강사인 경기 화성 청연중학교 이동찬 교장은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학교의 역할’을 주제로 학생의 마음을 이해하고 예방 중심의 생활교육을 실천하는 방안과 학교 구성원의 역할을 제시한다. 청소년 도박 문제 실태와 예방교육 방향에 대해서는 대전충남도박문제예방치유센터 이승희 센터장이 ‘청소년 도박 문제와 학교 도박 예방 교육의 중요성’을 주제로 특강을 펼친다.
아울러 대전시교육청 실무 담당자들이 현장체험학습,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혐오·차별 표현 예방 등 학교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숙지해야 할 정책과 실무 사항을 상세히 안내해 현장 업무 수행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생명 존중과 인권 존중, 상호 존중의 가치를 실천하는 생활교육을 강화하고, 학교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계 형성을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학생 간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친구사랑 3운동’과 연계해 학교 현장의 실천력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미래생활교육과 김남규 과장은 “학생 생활교육은 학생들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건강한 관계를 맺어가는 교육의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이번 연수가 생활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실천 역량을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속해서 소통하며 학생 생활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청렴이란 날개달고 비상하는 대전교육 사람을 키우는 교육, 미래를 꿈꾸는 학교
대전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부 서 명 교육국 중등교육과
대전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부 서 장 강의창 전화 616-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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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교육청 보도자료 담 당 자 길영주 전화 581-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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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언어로 여는 더 넓은 세상 - 대전시교육청, 2026년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성황리에 개최 -
대전시교육청은 9월 8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2026년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전 이중언어 말하기대회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자아, 문화, 경험, 사람이라는 네 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로 자유롭게 이야기를 풀어내는 소통과 성장의 장이다. 참가 학생들은 두 개의 언어와 문화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미래 다문화 사회를 이끌어갈 글로벌 인재로서의 잠재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이번 본선에는 학교 예선을 거쳐 선발된 36명 중,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한 동·서부교육지원청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생 1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직접 작성한 원고를 한국어와 모국어로 각각 발표하고 심사위원의 질문에도 침착하게 답변하며 그동안 다져온 기량을 발휘했다. 특히 우즈베크어, 독일어, 에스파냐어, 파슈토어 등 총 17개 언어로 다채로운 발표가 이어져 서로의 문화적 배경을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화합의 장을 이뤘다. 본선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3명은 오는 11월 8일 열리는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한 참가 학생은 “두 가지 언어로 많은 사람 앞에서 저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할 수 있어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라며 “앞으로도 두 언어와 문화를 더욱 사랑하고, 더 넓은 세상과 활발히 소통하는 사람으로 자라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중등교육과 강의창 과장은 “이주배경학생들이 지닌 이중언어 역량과 문화적 감수성은 우리 사회의 포용성과 다양성을 넓히는 귀중한 자산”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배경을 특별한 강점으로 키워내 건강한 공동체의 일원이자 미래를 이끌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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