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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평가 대전환’ 현장 중심 지원 강화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학생의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고 평가 결과가 다시 배움으로 이어지는 평가 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학생평가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추진 내용은 교원 전문성 강화, 서・논술형 평가 문항 개발・보급,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지원시스템 구축, 현장 공감대 확산 등이다.
최근 모집한 서・논술형 평가 문항개발단에는 50명 내외 모집에 120명 이상의 교원이 지원했다.
이는 서・논술형 평가의 중요성에 대한 학교 현장의 공감대와 평가 전문성을 높이려는 교원들의 관심을 보여준다.
경북교육청은 과목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발위원을 선정하고 문항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선정된 교원들은 성취기준 분석을 바탕으로 평가요소와 지시어를 설정하고, 서・논술형 문항과 채점기준, 예시답안, 피드백 자료 등을 개발한다.
자료는 수업과 평가에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묶음 형태로 구성한다.
개발된 자료는 공동 검토와 학교 현장 적용, 수정・보완을 거쳐 2027학년도 1학기에 배포할 예정이다. 개별 교사의 문항 개발 부담을 줄이고, 질 높은 서・논술형 평가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의 평가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연수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서・논술형 평가 100인 전문가’를 양성한 데 이어 올해는 수업‧평가 전문가 1・2차 기본과정을 통해 교원 200명을 양성했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서・논술형 평가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문항과 채점기준 관리, 인공지능(AI) 기반 채점・피드백, 교사 검수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교원의 평가 부담을 줄이면서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둔다.
오는 10월 31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포항)에서 열리는 ‘경북 학생평가 대전환 함께 포럼’에는 교원 등 250명이 참여를 신청했다.
포럼에서는 ‘평가에서 다시 배움이 시작된다’를 주제로 학생평가의 변화 방향과 학교 현장의 수업・평가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경북교육청은 앞으로 교원 역량 강화와 평가 자료 보급, 인공지능(AI) 기반 평가 지원, 현장 실천 확산을 연계해 ‘수업-평가-피드백-다시 배움’으로 이어지는 학생평가 대전환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문항개발단 모집과 연수, 포럼에 보여준 선생님들의 높은 관심은 학생평가 변화에 대한 현장의 기대를 보여준다”라며, “교사가 평가에 대한 자신감과 전문성을 갖고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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