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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동작구청 |
[뉴스앤톡] 서울시 동작구가 9월 23일부터 관내 청년 1인 가구 1,408명을 대상으로 국토부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의 월세 지원금 지급을 본격 개시한다고 밝혔다.
‘청년 월세 지원 사업’은 구와 서울시 및 국토부가 협력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2022년과 2024년에 한시적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 계속 사업으로 전환되어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부터 34세 이하의 부모와 별도로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이다.
구는 3월부터 5월 말까지 관내 거주 1인 가구 청년 4,000여 가구의 사전 신청을 받았다.
8월 말까지 신청자와 원 부모 가구의 소득 및 재산 조회를 거쳐 9월 14일 최종 지급 대상자를 발표했으며, 9월 23일 첫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월 20만 원씩 최대 24개월간 총 480만 원으로, 생애 1회 지급된다.
특히 이번 지급 분에는 지난 5월부터 9월까지의 분량이 소급되어 총 100만 원이 일괄 지급된다.
선정 방식은 청년 가구와 원 부모 가구의 소득 및 재산을 종합 조사해 1차 대상자를 선발한 뒤, 소득과 재산이 낮은 순으로 자치구 별 할당 인원에 맞춰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동작구는 청년 거주 인구가 많은 지역의 특성상, 서울시 자치구 중 두 번째로 많은 1,408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한다.
다만, 신청자가 몰리면서 1차 대상자로 선정됐음에도 구별 할당 인원 제한으로 우선 지원에서 제외된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소득이나 재산에 큰 변동이 없다면 올해 선정되지 않았더라도 내년에 다시 신청할 경우 선정될 가능성이 있다며 적극적인 재신청을 당부했다.
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미래인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지자체와 정부가 한뜻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이 곧 지역사회의 활력으로 이어지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든든한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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