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북부교육문화센터 전경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부평구시설관리공단은 북부교육문화센터(부평구 산곡동 소재)를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센터 등록 회원의 약 25%가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로 이를 대응하기 위하여 공단 자체 점검기준으로 센터 전체 시설물 및 행정처리 절차에 대한 사회적 약자 이용편의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사회적 약자 대상 이용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및 자체 점검을 통하여 미흡사항을 발굴했고, ▲주출입구 자동문 교체, ▲자동 물내림 화장실 변기커버 교체, ▲자주하는 질문 개선 등으로 노인 및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이용편의를 높였다.
한편, 센터는 지난 7월 즉시감면서비스를 도입하여 별도 증빙서류 제출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법정감면 대상자 여부를 실시간 확인받아 감면된 금액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적 약자의 시설 이용환경을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사회적 약자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편의가 증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점검과 개선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속적인 이용환경 개선을 통해 연령‧장애 구분 없는 모든 회원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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