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 애니메이션 주인공 된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8 10: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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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문화관광재단-EBS, 콘텐츠 공동제작 등 업무협약
▲ 진주시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 애니메이션 주인공 된다

[뉴스앤톡] 진주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가 EBS 캐릭터들과 함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으로 나서 전국의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진주의 매력을 발산한다.

진주시와 (재)진주문화관광재단은 7일 오후 3시 고양시 EBS 사옥 대회의실에서 EBS와 ‘캐릭터 콘텐츠 공동제작 및 지역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진주문화관광재단 왕기영 대표이사와 EBS 김성동 부사장을 비롯해 두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진주 관광 캐릭터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 그리고 EBS 캐릭터가 함께 출연하는 애니메이션 시즌1, 5편을 제작하기로 했다.

EBS 캐릭터가 지역 관광 캐릭터와 함께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은 이번이 첫 사례로, 각 편은 약 8분 분량으로 제작된다.

완성된 콘텐츠는 EBS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진주 남강을 대표 배경으로, 진주의 역사·문화와 다양한 지역적 요소를 애니메이션 속에 담아낼 예정이어서 진주의 다양한 문화관광 자산과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은 지역 캐릭터와 공영방송의 콘텐츠 제작 역량을 결합해 진주의 문화관광 자원을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친근하게 알리고, 지역 캐릭터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애니메이션 속 이야기를 통해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진주를 알릴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아울러 애니메이션 제작과 공개를 시작으로, 캐릭터 굿즈, 전시·체험, 지역 축제 등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후속 사업도 발굴한다.

이와 함께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활용한 공동 홍보도 추진해 콘텐츠와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진주문화관광재단 왕기영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은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가 진주를 대표하는 관광 캐릭터에서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콘텐츠 주인공으로 성장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EBS의 콘텐츠 제작 역량과 ‘하모와 하모프렌즈 아요’의 매력을 결합해 진주만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애니메이션에 대한 관심이 진주 방문과 관광·축제·캐릭터 상품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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