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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연作 '얼룩무지개 숲7' (식물문화센터 프로젝트홀2) |
[뉴스앤톡] 서울식물원은 미술 기획전시 '다정한 균형展'을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작가 워크숍, 전시해설, 상설 프로그램, 특별 워크숍 등 총 4종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오는 8월 6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연계 프로그램은 서울식물원 내에서 엄아롱 · 이지연 · 장한나 작가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연계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작가 워크숍'(9월 19일, 10월 9일, 11월 7일 예정 / 참가비 : 개별 상이)과 도슨트와 함께 작품을 감상하는'전시해설 프로그램'(매주 목요일 11시, 15시 및 토요일 11시 / 참가비: 무료), ‘작품 감상 카드’와 ‘워크북’을 이용해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하는 '상설 프로그램'(9월부터 매주 화~일요일 11시~16시 / 참가비: 무료), 작품을 감상한 느낌을 레진아트로 표현하는'특별 워크숍'(8월 30일, 9월 6일 예정 / 참가비: 5,000원)등 총 4종으로 운영된다.
'작가 워크숍'은 참여 작가와 함께 작품에 담긴 의도와 제작 배경을 공유하고, 관람객이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체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전시해설사와 함께 전시를 둘러보며 작가의 의도와 전시의 개념 및 구성, 작품 설치에 얽힌 이야기 등 작품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상설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성인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비치된 감상 카드와 연필을 받아 자유롭게 전시를 관람한 뒤 카드에 제시된 질문에 답하며 나만의 감상 카드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어린이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활동지(워크북)를 받아 감상 순서에 따라 전시를 관람하고 글과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창작 활동을 진행한다.
'특별 워크숍'은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시해설과 함께 작품을 감상한 뒤 레진아트를 활용해 작품의 특징과 감상을 표현하고, 참여자들과 제작 과정과 느낀 점을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구성된다.
‘다정한 균형’展의 모든 연계 프로그램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온라인 사전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2회(11:00, 15:00), 토요일 1회(11:00) 운영되며, 15명 이상 단체 관람은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다정한 균형展'은 '서로를 비추는'이라는 주제로 구기정, 엄아롱, 이지연, 장한나 작가가 참여해 자연·인간·기술의 관계와 균형을 탐구하는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공공미술 작품을 서울식물원 곳곳에서 2027년 5월까지 선보이고 있다.
전시는 식물문화센터 2층 프로젝트홀2(이지연 作⟨얼룩무지개숲7⟩)와 마곡문화관(구기정 作 ⟨모든 미생물은 각자의 리듬으로 미세하게 움직인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제정원(엄아롱 作 ⟨서로를 흐르는 것들⟩ 등)과 온실(장한나 作 ⟨뉴 락 이눅슈크⟩ 등)은 입장권 발권 후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입장 마감 오후 5시) 관람 가능하다.(매주 월요일 휴관)
더불어 전시 장소 중 하나인 마곡문화관은 등록문화재 제363호인 '서울 구 양천수리조합 배수펌프장'을 현대적으로 복원해 조성한 전시공간이다. 1928년 일제강점기에 건립된 시설로, 현존하는 한국 근대 산업문화유산 가운데 원형이 남아 있는 유일한 배수펌프장 건축물로서 높은 보존 가치를 지닌다. 특히 문을 닫으면 내부가 암실이 되는 공간적 특성을 살려 미디어 작품을 중심으로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식물원에서 만나는 미술전시는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문화적 경험을 제공한다"며, "서울식물원 곳곳에서 미술작품을 감상하고 작가와 함께 예술을 체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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