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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형 사회복지전담공무원 대상 공공 슈퍼비전 사업 개념도 |
[뉴스앤톡]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2024~2025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심리 보호를 위해 추진한 ‘공공 슈퍼비전’ 1~2차 시범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공공 슈퍼비전 3차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 슈퍼비전’은 6급 복지팀장이 슈퍼바이저가 되어 팀원의 사례개입과 의사결정, 민원 대응, 심리적 소진 예방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공분야 전문 지원체계다.
센터는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년 서울형 공공 슈퍼비전 모델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공공 슈퍼비전 3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규모를 약 30개 동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8월 13일 슈퍼바이저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별 교육과 현장 슈퍼비전을 연계해 운영한다. 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기본·심화 슈퍼바이저 교육을 운영하고, 자치구를 찾아가는 교육과 개별·집단·전문가 슈퍼비전을 함께 실시한다.
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강남·강서·마포구 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도입해 공공 슈퍼비전 모델과 운영매뉴얼을 개발했으며, 2025년에는 강남·강서·용산·중구 4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했다.
1차·2차 시범사업에서는 슈퍼비전 관련 역량이 각각 사전 3.33점에서 사후 4.00점(0.67점↑), 사전 4.00점에서 사후 4.33점(0.33점↑) 향상됐다. 슈퍼바이저 기본·심화 교육과 슈퍼바이지 교육의 만족도 역시 모두 4점 이상을 기록해 현장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인정받았다.
올해 3차 시범사업은 통합돌봄 정책 시행,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과 조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센터는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실천-성과분석-환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공공 슈퍼비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임지영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공공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과 심리적 안전망을 함께 강화하는 현장지원 체계”라며, “1·2차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3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운영모델을 고도화해 서울시 공공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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