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장학재단 대학등록금 지원, 민선8기 총619명에게 12억3400만원 혜택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27 1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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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뉴스앤톡] (재)고창군장학재단이 2026년 상반기 대학등록금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상반기 지원대상은 총 199명 3억7700만원 규모에 달한다. 민선 8기 4년간 총 619명 12억3400만원을 지원함으로써 교육복지의 결실을 맺었다.

지원 대상은 고창군에 본인 또는 부모가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모두 졸업한 2026년 대학 재학생이며,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된다.

지난 4월1일부터 5월6일까지 신청을 받은 결과, 총 238명이 신청하며 지역사회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증명했다.

장학재단은 심사를 거쳐 총 199명을 최종 지원 대상자로 확정했다. 이번 상반기 등록금 지원금은 5월 중에 지급될 예정이다.

실제로 서울소재 사립대에 재학 중인 연년생 자녀 두 명을 둔 한 가정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6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받아 가정경제의 부담을 크게 덜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

해당 학부모는 “두 아이가 동시에 대학에 다니게 되면서 등록금 부담이 매우 컸는데, 장학재단의 지원 덕분에 시름을 덜고 아이들도 오롯이 학업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재단 관계자는 “대학등록금 지원사업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지역 인재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는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교육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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