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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척시청 |
[뉴스앤톡] 삼척시는 집중호우에 따른 급경사지 붕괴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관내 175개소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상은 동지역 42개소, 도계읍 25개소, 원덕읍 39개소, 근덕면 10개소, 하장면 11개소, 노곡면 20개소, 미로면 20개소, 가곡면 6개소, 신기면 2개소이며, 총사업비 3,964만 원을 투입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혼합사면·토사사면 등 취약구간을 비롯해 ▲비탈면 지하수 용출 ▲균열·침하·배부름 발생 여부 ▲토사·낙엽 등 퇴적물 ▲배수시설 파손 및 정비 상태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시 원활한 물 흐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산마루 측구 등 배수로의 정비·청소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피고, 공사장에 대해서는 수방자재와 응급복구 장비 비치, 토사 노출사면 보호대책 등도 함께 확인한다.
이와 함께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 예찰을 강화하고 위험 요인을 사전에 확인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필요한 조치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 가능성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급경사지는 집중호우가 이어질 경우 작은 균열이나 배수 불량도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며 “취약구간을 세밀하게 살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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