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중간 정산 추진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8 10: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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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창군청

[뉴스앤톡] 평창군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과 환율 변동으로 인한 농업인의 연료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26년도 농업용 면세유류 구입비 지원사업 중간 정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간 정산은 2025년 10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실적을 대상으로 하며, 상반기 영농에 사용된 연료비의 일부를 조기에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사업 신청을 접수했으며,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의 지원 기회 확대를 위해 2차 신청 접수도 검토 중이다.

지원 대상은 평창군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으로, 농업용 면세유 사용 실적(▲휘발유 ▲경유 ▲등유 ▲중유 ▲LPG ▲윤활유 ▲부생연료 1호)에 따라 L당 150원을 지원한다.

다만, 16,500L 초과분과 50L 미만 사용분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경미 축산농기계과장은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중간 정산을 추진하게 됐다"며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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