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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교육부 주관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공모사업’에 선정돼 의성 지역에서 운영한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학생과 학부모 모두 97% 이상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 210명과 학부모 176명 등 총 386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됐다. 조사 결과 전체 문항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학생 97.6%, 학부모 98.2%로 나타났다.
‘방학 중 초등돌봄․교육 우수모델’ 사업은 읍․면 등 지역 학생들의 방학 중 돌봄과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여건과 자원을 활용한 우수한 돌봄‧교육 모델을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의성 지역에서는 의성교육지원청과 의성군이 협력해 지역아동센터 6개소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를 중심으로 지역 내 16개 초등학교 학생이 참여할 수 있는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방학 중 안정적인 돌봄과 함께 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한 교통수단도 지원했다.
만족도 조사에서는 학생의 99.5%가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했다고 응답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에 대한 긍정 응답률도 98.6%로 나타났다.
다음 방학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응답은 97.1%로 조사돼 프로그램에 대한 지속적인 참여 수요도 확인됐다.
학부모 평가에서도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일정과 운영 내용 안내에 대한 긍정 응답률은 100%였으며, 버스 등 이동수단의 안전성은 99.4%, 다음 방학 재참여 의향은 98.9%로 조사됐다.
특히 학부모들이 꼽은 주요 만족 요인으로는 다양한 체험 기회와 프로그램 내용, 체험 장소와 시설, 방학 중 자녀 돌봄 지원 등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학생과 학부모의 의견을 겨울방학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종류와 운영 시간 등에 대한 수요를 반영하는 한편, 의성 지역 마을학교 10곳과 연계한 지역 자원 활용 돌봄 프로그램을 추가 운영해 학생들의 체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와 학교, 지방자치단체가 함께하는 방학 중 돌봄․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의 여건과 수요에 맞는 우수사례를 확산해 방학 기간 발생할 수 있는 돌봄과 교육 기회의 격차를 줄여 나갈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만족도는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만든 방학 중 돌봄‧교육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는 의미”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아이들은 방학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배우고, 학부모는 안심할 수 있는 돌봄‧교육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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