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청 탁구단 황민하, 전국체육체전 혼합복식 금메달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13 10: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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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청 이정연과 경남 대표로 호흡 맞춰 결승서 서울 대표 제압
▲ 황민하, 전국체육체전 혼합복식 금메달

[뉴스앤톡] 산청군청 탁구단 소속 황민하 선수가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종목 혼합복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8일부터 3일간 진행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군을 대표하는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황민하 선수는 양산시청 이정연 선수와 함께 뛰어난 경기력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8강에서 제주 대표(3-0), 준결승에서 대구 대표(3-0)를 연달아 무실점 세트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전에서는 서울 대표(송마음·오민서)를 3대 1로 꺾고 최종 정상에 올랐다.

특히 황민하 선수는 지난 9월 개최된 '2026 단양군 내셔널컵 실업탁구대회'에서 남자복식, 혼합복식, 개인단식 우승을 차지하며 3관왕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전국체육대회에서도 혼합복식 금메달을 획득하며 우수한 기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전국의 우수한 선수들이 참가하는 큰 무대에서 값진 금메달을 획득한 황민하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청 탁구단은 2022년 창단 이후 각종 전국대회에서 꾸준히 성과를 거두며 산청군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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