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해군 제1함대 군장병 찾아 ‘마음건강·생명존중’ 캠페인 펼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20 10: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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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 맞아 20일 해군 1함대서 체험 부스 및 마음안심버스 운영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가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10월 20일(화) 오후 1시, 해군 제1함대 군항에서 군장병을 대상으로 ‘나라를 지키는 그대, 마음을 지키는 하루’ 행사를 개최한다.

국방부의 '2024년 군인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군인의 중독 관련 문제는 26.4%, 우울증은 5.1%, 자살위험은 2.3%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장병의 정신건강을 살피고 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현장에는 생명존중 캠페인, 음주예방 퀴즈, 스트레스 해소 체험, 포토존, 마음자판기 등 장병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특히 강원권트라우마센터의 ‘마음안심버스’가 현장에서 전문 심리검사와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지휘관과 간부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해 부대 내에서 동료의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기관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한다. 도움이 필요한 장병은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 등 전문기관과 연계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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