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우수작 선정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10 10: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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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를 전하고 행복을 나누다, 교육공동체가 함께 만든 감동
▲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우수작 선정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감사와 배려의 학교문화를 확산하고 세대 간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한 ‘2026 감사 나눔 영상 공모전’ 심사 결과, 총 57편의 출품작 가운데 우수작 39편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일상 속 감사의 마음을 영상으로 표현하며 감사와 배려의 문화를 학교와 가정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5일부터 7월 3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학생과 가족, 학교가 함께 참여한 다양한 작품이 접수됐으며, 기획의 독창성과 내용의 공감성, 작품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최종 우수작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경북교육청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할매 할배 톡톡데이’ 활동을 담은 작품이 다수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이 조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문자와 영상으로 전하고 함께 대화를 나누거나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모습을 담아 세대 간 소통과 효(孝)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한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감사 손팻말 릴레이와 감사송 개사, 가족과 친구, 선생님, 이웃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창의적인 영상들도 다수 출품됐다.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이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공감과 배려, 소통의 가치를 배우는 인성교육의 장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경북교육청은 선정된 우수작을 인성교육 홍보자료와 교직원 연수, 각종 교육행사 콘텐츠 등으로 적극 활용해 감사와 배려 문화가 학교를 넘어 가정과 지역사회까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감사는 교육의 출발점이며,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는 감사의 실천에서 시작된다”라며, “앞으로도 감사와 배려가 일상이 되는 학교문화를 조성하여 학생들이 따뜻한 품성과 바른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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