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압도적 시원한 경로당」 활동 |
[뉴스앤톡] 인천광역시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7일 청학골 경로당 옥상에서 통합자원봉사단과 함께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압도적 시원한 경로당' 활동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건물 내부 온도 상승을 완화하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옥상에 차열 페인트를 도포하는 ‘쿨루프(Cool Roof)’ 시공으로 추진됐다.
쿨루프는 태양열을 반사하는 차열 기능의 페인트를 건물 옥상에 칠해 건물로 유입되는 열을 줄이는 방법으로, 여름철 실내 온도 저감과 냉방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날 10여 명의 봉사자분들이 함께 차열 페인트를 꼼꼼하게 시공하며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의 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특히 이번 사업은 (재)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지원을 받아 추진됐으며, 지역사회의 폭염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서 그 의미를 더했다.
권희정 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쿨루프 시공을 통해 경로당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더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의 따뜻한 손길을 지역의 필요한 곳에 연결해 폭염과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건강한 연수구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월 19일부터 25일까지 총 5일에 걸쳐 ‘쿨버스’를 운영한 바 있으며, 약 300여 명의 주민과 이용자가 쿨버스를 이용하는 등 지역사회 폭염 대응에 힘을 보탰다. 앞으로도 지역의 기후·재난 취약계층을 살피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실질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연수구를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