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26 10:20:22
  • -
  • +
  • 인쇄
청년 취업·AI 활용·LP 감상 살롱까지
▲ 의정부시,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 운영

[뉴스앤톡] 의정부시는 지역 청년들의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이고 미래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성장프로젝트’ 7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를 생활권으로 하는 15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구직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고등학생 및 대학생의 경우 취업을 준비하는 졸업예정자에 한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과정은 ▲나만의 볼펜 꾸미기 ▲직무 및 기업분석 기반 업종별 취업전략 ▲창업가와의 만남 ‘커피 편’ ▲AI 나만의 커리어 브랜딩 ▲다락방 LP 살롱 ▲청년 관심사방 ▲청년 취업상담 ▲자기소개서 작성 및 첨삭 클리닉 ▲실전 면접 대비 코칭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무 및 기업분석 기반 업종별 취업전략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채용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 수립을 지원한다. 또한 AI 나만의 커리어 브랜딩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최신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기 홍보 및 직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창업가와의 만남 ‘커피 편’을 통해 실제 창업 사례와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다락방 LP 살롱과 나만의 볼펜 꾸미기, 청년 관심사방 등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해 청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다락방 LP 살롱은 의정부음악도서관과 협업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LP 음반을 활용한 음악 감상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번 달에는 마이클 잭슨의 ‘Thriller’와 김동률 1집 ‘the shadow of Forgetfulness’를 선정해 감상하며, 음악을 매개로 청년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정서적 휴식과 공감의 시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청년 다락방에서 운영하며, 각 강좌는 7명 이상 모집 시 개강한다. 참여자에 대해서는 강의 종료 후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취업 상담 및 관련 서비스도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이 급변하는 취업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자신만의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리 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이 다양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동시에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