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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대청결 운동 |
[뉴스앤톡] 단양군이 제34회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군민과 기관·단체, 기업체가 함께하는 대규모 국토대청결운동을 펼치며 청정 단양 실현에 나섰다.
군은 지난 19일 대강면 생활체육공원에서 군민과 공공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관계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물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하천과 생활 주변 환경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형식적인 캠페인을 넘어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환경정화 활동 중심으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유공자 표창, ‘1마을 1하천 가꾸기’ 업무협약, 기념사, 하천 정비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지역 마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하천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1마을 1하천 가꾸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단양읍 노동리, 단성면 북하리, 대강면 장림리, 가곡면 사평1리, 영춘면 사지원2리 등 5개 마을이 참여해 마을 인근 하천을 자율적으로 관리·보전해 나가기로 했다.
기념행사 이후 참가자들은 죽령천 일원을 비롯한 하천변과 도로변 곳곳에서 약 2시간 동안 대대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으며, 수거된 쓰레기는 현장에서 분리배출 후 적정 처리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주 동안 단양군 8개 읍·면에서도 국토대청결운동이 잇따라 전개되며 지역 전반으로 환경보호 실천 분위기가 확산됐다.
특히 가곡면에서는 같은 날 소재지 일원에서 단체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새별공원과 데크길, 갈대숲 일대를 중심으로 겨우내 방치된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집중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또한 가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현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병행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복지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적성면도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국토대청결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노인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면사무소 직원 등 8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과 등산로 입구 등 겨우내 쌓인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환경은 관광객 유치와 생활인구 확대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하천변 등 관리 사각지대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비와 예찰·감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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