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28 10:2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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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실무 중심 맞춤형 지원으로 담당인력 전문성 높여
▲ 경북교육청,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성료

[뉴스앤톡] 경북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과 담당 인력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추진한 ‘2026년 유치원 방과후 과정 담당자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을 권역별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삶의 힘을 키우는 특색 있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을 주제로 지난 6월 10일부터 19일까지 도내 권역별 거점에서 운영됐으며, 방과후 과정 담당 정규교원과 시간제기간제교사, 방과후과정전담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경북교육청은 현장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거점 방식으로 컨설팅을 운영하고,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맞춤형 지원에 중점을 뒀다.

컨설팅은 △방과후 과정 담당 인력의 역량 및 전문성 강화 연수 △우수 운영 사례 공유 △현장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유치원 운영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는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방과후 과정 운영 지원 자료를 함께 제공하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운영 방안을 구체적으로 안내하는 등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방과후 과정의 질을 높이고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컨설팅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이 많았다”, “유치원의 방과후 과정을 더욱 개선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는 등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컨설팅 성과를 바탕으로 방과후 과정 운영의 실행력을 더욱 높이고 담당 인력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운영 중인 방과후 특색유치원 50개 원의 자체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질 관리와 현장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고, 유아들에게 더욱 질 높은 방과후 교육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이번 컨설팅에 함께해 주신 400여 명의 담당자 한 분 한 분이 우리 아이들의 행복한 배움을 만들어 가는 가장 든든한 힘”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의 질을 높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하고 촘촘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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