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는 Know人, 孝心전하는 老인' 포스터 |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10월 노인의 날과 경로의 달을 맞아 인천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협업하여 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권 캠페인 ‘아는 노(Know)인, 孝心 전하는 老!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노인이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를 인지하고 타인에게 권리를 침해받지 않는 존엄한 존재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인 인권의 이해,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인권감수성 향상 방안 등을 내용으로 진행된다.
김병국 사회복지사는 “인권교육을 수시로 실시하여 어르신이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인권침해 및 대처방법을 숙지하여 자신은 물론 타인의 인권보호를 통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노인 인식개선과 노인차별 및 학대 예방을 위한 인권 캠페인과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진취적인 노인상을 정립해 나가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