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보건소, 통증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7-01 10:3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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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부시 보건소, 통증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전개

[뉴스앤톡] 의정부시 보건소는 6월 30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에서 열린 ‘통증의 날 캠페인’과 연계해 장기기증 희망등록 및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시민들에게 생명 나눔과 생애 말기 자기결정권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시는 의료원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도 안내와 상담을 진행하고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배부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은 사망 후 장기와 인체조직 기증 의사를 미리 등록하는 제도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 과정에서 연명의료 시행 여부에 대한 의사를 건강할 때 미리 작성하는 제도로, 삶의 마지막 순간에도 자신의 가치와 의사를 존중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상담과 등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기증 희망등록 홍보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건강에 관심이 높은 시민들에게 생명 나눔과 자기결정권의 의미를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됐다.

장연국 소장은 “장기기증은 생명을 살리는 숭고한 나눔이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삶의 마지막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장기기증 희망등록과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제도에 대한 홍보를 지속하고, 시민들의 이해와 참여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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