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무더위 대비 수경시설' 6월부터 본격 가동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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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바닥분수, 실개천 등 12개소
▲ 수원시 영통구, ‘무더위 대비 수경시설’ 6월부터 본격 가동

[뉴스앤톡] 수원시 영통구는 5월부터 시작된 이례적인 무더위 해소를 위해 도시공원 내 수경시설을 6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통구 관내 수경시설은 바닥분수, 실개천(계류), 물놀이시설 등 3종 12개소로 아이들의 물놀이 공간과 무더위 쉼터 등으로 매년 이용되어 왔으며, 작년 대비 조기 운영함에 따라 올해에도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금년도는 영통동 소재 근린공원(영통사공원) 내 물놀이시설이 신규 조성됨에 따라, 영통동 일원에 부족했던 무더위 쉼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물놀이시설(바닥분수, 계류 제외)은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안전요원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물놀이시설에 사용하는 수질은 수질검사 전문기관이 15일마다 1회 이상 수질 검사를 하고, 이외 정기적으로 소독, 청소, 물 교체, 부유물·침전물 제거 작업을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청결하게 관리할 계획이다.

수경시설은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하되, 날씨, 이용 인원 등을 고려해 일반운영 기간(주말)과 집중운영 기간(주 6일)으로 구분해 탄력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의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안전하게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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