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화재 피해 독거노인에 복합 맞춤형 서비스 지원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01 10: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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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돌봄서비스까지, 끊김 없는 지원망 가동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 화재 피해 독거노인에 복합 맞춤형 서비스 지원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29일, 화재 피해를 입은 75세 독거노인에게 주거 환경 개선부터 정신건강 지원까지 복합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수원소방서의 의뢰로 정자2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이 대상자 가정을 방문했으며, 화재로 인한 피해와 함께 오랫동안 물품이 과도하게 쌓여 저장강박이 의심되는 열악한 주거 환경을 확인했다.

또한 대상자는 화재 이후 입원 치료를 받고 현재 외래 진료를 지속하고 있으며, 그을음과 습기로 훼손된 물품 교체 및 주거 정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으로 지원을 요청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자2동은 클린케어 서비스와 수원새빛돌봄 대청소 서비스를 연계해 주거 환경 개선에 즉시 나섰다. 화재로 훼손된 물품을 정리하고, 생활 공간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대상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저장강박 증상에 대한 전문적인 개입을 위해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중증 정신질환 상담을 지원 예정이며,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위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연계도 함께할 계획이다.

윤상숙 정자2동장은 “위기 상황에 처한 주민이 혼자 감당하지 않아도 되도록 지역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주민이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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