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 이어 '마곡' 박람회 참가업체 모집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2 10: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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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부터 18일까지 신청 접수, 지역 전통주 판로 확대 기대
▲ 홍천군청

[뉴스앤톡] 홍천군이 오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26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박람회 참가는 수도권 중심의 대규모 전문 전시회를 통해 홍천 전통주의 대외 인지도를 높이고, 대형 유통망 확보 등 신규 판로를 개척해 지역 전통주 산업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고자 추진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18일까지다. 행사 개요와 참가업체 선정 방식은 ‘2026년 홍천군 전통주 박람회 참가 계획’에 따라 추진된다.

홍천군은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전통주 생산 실적과 제품 경쟁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평가 기준표에 따라 심사를 진행하며, 고득점 순으로 최종 업체를 선발한다.

참여 대상은 주류제조면허를 취득하고 관내 농산물을 활용해 전통주를 생산하는 업체다. 최종 선정된 업체에는 박람회 기간 동안 전국의 주류 소비자와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독립 부스 임차료 등 행사 참가에 필요한 필수 비용이 지원된다.

선정 업체들은 박람회장 내 홍천군 공동 홍보관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주를 전시·홍보하게 되며, 참관객들을 대상으로 한 시음회와 현장 판매 행사를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참가하는 서울 국제주류&와인박람회 ‘마곡’은 국내외 유수의 주류 관련 기업과 바이어, 소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주류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다. 군은 이번 박람회가 홍천 청정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의 명품화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최적의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서울 국제 주류&와인 박람회 ‘마곡’은 올해 홍천군이 지원하는 마지막 주류 박람회인 만큼, 관내 전통주 업체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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