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성과…아동 건강지표 개선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30 10: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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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형 신체활동·영양교육 등 통합 건강프로그램 18회 운영
▲ 동해시청

[뉴스앤톡] 동해시가 아동의 비만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한 '2026년 건강한 돌봄놀이터'가 참여 아동의 건강지표와 식생활 개선에 긍정적인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센터에서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아동 9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놀이형 신체활동과 영양교육을 비롯해 구강보건,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등 통합건강증진사업과 연계한 건강교육을 총 18회 진행했다.

프로그램 전·후 신체계측과 건강행태 비교한 결과, 평균 BMI는 23.8kg/㎡에서 23.2kg/㎡로 감소했으며, 비만 아동 1명은 과체중으로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또한 채소·과일·우유·유제품 섭취와 건강간식 선택 등 식생활 관련 건강행태도 전반적으로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참여 아동 만족도는 5점 만점 기준 평균 4.35점, 사업 관계자 만족도는 4.52점을 기록했으며, 프로그램의 즐거움과 지속 운영 및 확대 필요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졌다.

홍종란 보건정책과장은 “아동기 건강습관은 평생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밑바탕”이라며 “앞으로도 놀이 중심의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비만 예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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