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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원군청 |
[뉴스앤톡] 철원군은 농촌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벼 직파재배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모내기 과정 없이 논에 직접 볍씨를 파종하는 재배기술로, 평균 68%의 노동력과 66%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인구소멸지역인 철원군의 새로운 벼 재배 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철원군은 올해 건답직파와 드론직파 방식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건답직파는 마른 논에 볍씨를 직접 파종하는 방식이며, 드론직파는 드론을 활용해 넓은 면적에 볍씨를 균일하게 살포하는 방식으로 작업시간 단축과 노동력 절감 효과가 크다.
또한 직파재배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핵심기술로 레이저 균평기를 활용한 논 평탄화 작업(균평)을 완료하여 물 관리 효율을 높이고 잡초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지난 4월 외부강사를 초빙해 직파재배의 개념과 장단점, 장비 활용 및 재배기술 교육을 실시했으며, 5월 초에는 건답직파 필지에 붐 스프레이를 활용한 1차 제초제 살포를 완료했다.
이어 5월 하순에는 드론직파를 추가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업기술과 관계자는 “직파재배 기술의 안정적인 정착과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현장 기술지원과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문제 해결은 물론, 흙탕물 유입 감소를 통해 한탄강 관광사업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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