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청자박물관, 강진소방서와 합동소방훈련 실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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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대피·유물 반출 포함 등 종합훈련 실시
▲ 지난 13일 고려청자박물관이 강진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뉴스앤톡] 진군 고려청자박물관이 지난 13일 디지털박물관 일원에서 강진소방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능력 향상과 관람객 안전 확보, 중요 유물 보호체계 점검을 위해 마련됐으며, 박물관 직원과 강진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훈련은▲119 신고 및 상황 전파 ▲관람객 대피 유도 ▲환자 구조 및 응급 이송 ▲중요 유물 반출 ▲소화기 및 옥내소화전을 활용한 초기 화재 진압 ▲소방대 화재 진압 활동 ▲소화기 사용 요령 교육 및 강평 순으로 실시됐다.

특히 관람객 대피와 환자 구조, 중요 유물 반출까지 포함한 종합 대응훈련을 통해 자위소방대 임무 수행 능력과 기관 간 협업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강진소방서의 소화기 사용요령 교육을 함께 진행해 직원들의 화재 대응 역량과 안전의식을 높였다.

최영천 고려청자박물관장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체계적인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전 중심의 안전훈련을 지속 실시해 관람객 안전과 문화재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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