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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시교육청 |
[뉴스앤톡] 울산광역시교육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학생과 가족이 함께 배움과 즐거움을 나누는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교육 공간을 적극 개방하고 교육청 산하 기관의 우수한 시설을 지역 사회와 공유해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미래 세대에게 창의적이고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어린이날인 5월 5일, 유아교육진흥원과 큰나무놀이터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유아와 보호자 70가족을 대상으로 실내외 놀이터에서 ‘울이 산이와 놀고(go), 즐기고(go), 달리고(go)’ 행사를 연다.
알록달록 명화 속으로, 가족사진관, 비눗방울 마술 공연(버블매직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활동을 선보인다.
큰나무놀이터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50분까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과 보호자 70가족을 대상으로 ‘신나는 체험 놀이터, 큰나무놀이터로 모여라!’ 행사를 운영한다.
마술 풍선(매직 벌룬) 공연, 비눗방울 놀이, 가족사진관 등 가족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실내외 놀이터 곳곳에서 펼쳐진다.
행사 관련 문의는 유아교육진흥원과 큰나무놀이터로 하면 된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는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이 초등학생과 보호자를 위한 특별 기획을 선보인다.
어린이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완다랜드’가 5일 소원홀에서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열린다.
이번 공연은 3차원 입체 사진(홀로그램)과 가상 배우 시스템 등 첨단 가상 기술로 동화 속 환상적인 세계를 실감 나게 구현한 가족형 공연이다.
주인공 앨리스가 환상 세계에서 성장과 자아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통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함께 의미 있는 교훈을 전할 예정이다.
환경 교육과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위한 상설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울주군 서생면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에서는 2일과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보호자를 동반한 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모두 4회차로 나눠 간절곶 소나무 숲과 센터 내 체험실에서 생태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간절곶 생태체험, 텃밭 가꾸기, 저탄소 요리 체험, 착한소비 방 탈출 체험 등 실천 중심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이 함께 탄소중립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해 개관한 울산어린이독서체험관에서는 오는 10월까지 매주 주말 야외 독서 프로그램 ‘책 나들이’를 운영한다.
돗자리와 공기주입식 소파 등 독서 편의용품을 현장에서 대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주말 야외 독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모든 행사는 울산교육청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기관별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세부 일정과 운영 내용은 해당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아이들이 배움과 즐거움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시민이 폭넓게 참여할 수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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