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어린이공원 노후 바닥 전면 교체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6-16 10:4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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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절감분 활용 공원 환경 개선... 쾌적한 공간으로 새단장
▲ 수원시 장안구, 어린이공원 노후 바닥 전면 교체

[뉴스앤톡]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5일, 관내 어린이공원 3개소의 노후화된 바닥 고무칩 탄성포장재를 전면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진행한 도시공원 67개소에 대한 전수조사 결과 절감한 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주거 밀집 지역 및 학교와 인접해 어린이들의 이용 빈도가 높지만 바닥 포장재 노후로 안전사고 우려가 컸던 ▲해늘찬어린이공원 ▲해드림어린이공원 ▲화산어린이공원 3개소가 대상이다.

장안구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존의 균열 및 경화된 포장재를 모두 철거한 뒤 충격 흡수 능력이 탁월한 새 탄성포장재로 전면 재포장했다.

특히, 이번에 시공된 포장재는 어린이 보건 안전 기준에 맞춰 유해 물질 안전성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사용하여, 아이들이 넘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푹신한 탄성력을 확보하는 동시에 다채롭고 화사한 디자인을 적용해 공원 전체의 분위기를 밝고 생동감 넘치게 바꿨다.

수원시 장안구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공원 정비는 철저한 전수조사로 아낀 시민의 혈세를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라는 가장 가치 있는 곳에 돌려드린 뜻깊은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관내 67개 도시공원을 내 집 앞 마당처럼 철저하게 관리해 학부모들은 안심하고, 아이들은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안심 놀이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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