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교육지원청, ‘사람 중심 AI 시대’ 늘봄전담실장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0-02 11: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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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성찰과 관계 역량을 바탕으로 방과후·돌봄 운영 역량 강화
▲ 파주교육지원청, ‘사람 중심 AI 시대’ 늘봄전담실장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뉴스앤톡]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9월 30일 지지향에서 파주 관내 늘봄전담실장 24명을 대상으로 '2026 파주 늘봄전담실장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방과후·돌봄 업무를 담당하는 늘봄전담실장 의 소통과 관계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인문학적 성찰을 통해 사람 중심 AI 시대에 필요한 관계의 가치를 되새기고, 다양한 학교 구성원과의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방과후·돌봄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사람 중심 AI 시대, 관계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지식문화원 대표 권경민의 인문학 강의를 통해 ‘사람과 세상, 삶 그리고 관계’를 바라보는 시각을 넓히고, 기술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도 교육의 중심에 있는 사람과 관계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다양한 삶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기다림과 선택, 관계와 배려, 낯선 것에 대한 열린 태도 등을 살펴보며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관계와 상황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연수에 앞서 진행된 그룹별 네트워크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방과후·돌봄 관련 현안과 운영 사례를 공유했다. 늘봄전담실장들은 함께 현장의 고민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경험과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과 협력적 업무 수행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연수는 늘봄전담실장들이 업무 경험과 현장의 지혜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며, 학교의 방과후·돌봄 운영에 필요한 관계와 협력의 역량을 함께 키우는 계기가 됐다.

전선아 교육장은 “AI 기술이 교육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키고 있지만, 교육의 출발점과 중심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라며, “늘봄전담실장님들이 학교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서로 나누고 함께 성장하는 과정이 파주 교육·돌봄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파주교육지원청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늘봄전담실장의 전문성과 관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며 “신뢰와 협력에 기반한 방과후·돌봄 운영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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