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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9일, 현재 130,113명인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 수가 오는 2027학년도에 126,292명(초등학생 2,872명 감, 중학생 1,307명 감, 고등학생 358명 증)으로 3,821명(2.9%)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도교육청의 ‘2027~2031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2031학년도에는 107,522명으로 올해 대비 22,591명(초등학생 12,772명 감, 중학생 7,307명 감, 고등학생 2,512명 감)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초등학교 학생 수는 현재 58,433명에서 2027년에 55,561명으로, 올해 대비 학생 수가 4.9% 줄어드는 수치이지만, 2029년에는 2026년 대비 8,790명이 감소한 49,643명으로 강원도 전체 초등학생 수 5만 명이 붕괴될 것으로 예측되며, 2031년에는 45,661명까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지속적인 학생 수 감소세 및 교육부 교사 정원 배정 인원을 고려하여 시(동)지역은 23명에서 1명을 감축하여 22명으로 하고, 기타지역은 22명을 유지할 계획이다.
► 초등 1학년 학급당 20명 상한 배치는 교실 공간과 교원 정원을 고려하여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학생 수 감소에 따라 본교 2교 및 분교장 3교를 통폐합할 계획이다.
► 폐지 예정 학교는 △흥전초등학교(삼척) △신리초등학교(평창) △지촌초등학교지암분교장(춘천) △안흥초등학교덕천분교장(횡성) △정선초등학교가수분교장(정선)이다.
중학교 학생 수는 2026년 35,916명에서 2027년 34,609명으로 1,307명(3.6%)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후에도 감소세가 이어져 2028년 33,088명, 2029년 32,516명, 2030년 30,834명, 2031년 28,609명으로 줄어들어 향후 5년간 7,307명(20.3%)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학생 수 감소에 따라 2027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학급당 정원은 강원도 전 지역에서 전년보다 1명 줄어든 27명으로 조정된다. 이는 학생 수 변화에 대응하고 보다 안정적인 교육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한편, 2027학년도에 김화중학교와 김화여자중학교가 남녀공학 전환에 따라 통폐합되면서 도내 중학교 수는 160교에서 159교로 1교 감소한다.
고등학교 학생 수는 전체적인 학령인구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2026년 35,764명에서 2027년 36,122명, 2028년 36,832명으로 2년 연속 증가해 정점을 찍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현상은 일시적인 출산 붐으로 다른 해보다 출산율이 높았던 2010년(백호띠), 2011년(백묘띠), 2012년(흑룡띠)에 태어난 중학생의 고등학교 진학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후 2029년부터는 감소세로 전환되어 35,764명, 2030년 34,509명, 2031년 33,252명으로 2026년 대비 2,512명(7.0%)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등학교 학급당 정원은 학생 수가 증가하는 2028학년도까지 22~29명으로 운영하고, 감소세로 전환되는 2029학년도부터 27명 이하로 감축하여 과밀학급을 적극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박동운 행정과장은 “저출산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는 큰 위기지만, 동시에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할 기회이기도 하다”며, “지역별·학교별 실정을 반영한 적정 학급수 운영과 단계적 학급당 학생 수 감축으로 교육의 질과 지역 간 형평성을 확보하여 모든 학생이 양질의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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