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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연계교육형 현장실습 |
[뉴스앤톡]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 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와 연계해 운영한 ‘2026 연계교육형 현장실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현장실습은 안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한양대학교 ERICA 산학협력단과 안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교육기관으로 참여해, 대학의 전문인력과 실습 인프라를 활용한 전문교육 과정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각각 20일, 총 140시간 동안 로봇·AI 분야의 이론과 실습을 집중적으로 경험했다.
교육과정은 안산 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의 전략산업과 미래 직무 수요를 반영해 ‘지능형로봇 인재 양성 과정’과 ‘AI기반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으로 구성했다.
한양대학교 ERICA의 지능형로봇 인재 양성 과정에서는 파이썬 프로그래밍, 비전 인공지능, 협동로봇, 모바일로봇, PLC 등 로봇·자동화 분야의 핵심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산업기술과 연결해 로봇 분야의 직무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안산대학교의 AI기반 콘텐츠 개발자 양성 과정에서는 드론 촬영, 3D 모델링과 같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은 물론, AI를 활용한 메타버스 콘텐츠, 광고 콘텐츠 제작 실습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아이디어를 직접 기획하고 디지털 기술로 구현하면서 실무 역량을 더욱 강화해나갔다.
특히 이번 현장실습에는 안산 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 참여 6개 특성화고가 모두 참여해 학교별 전공 특성과 학생의 진로 희망에 맞는 전문교육 기회를 제공했다.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대학의 전문 인력과 시설, 참여학교 교원, 안산시 지원 인력이 학생 지도에 함께 참여하며 학교·대학·지자체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결하는 지역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운영은 직업교육혁신지구와 연계해 지역의 교육 자원을 하나의 현장실습 과정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대학의 전문교육 역량과 학교의 학생 지도, 지자체의 지원을 결합하고 이를 안산의 전략산업인 로봇·AI 분야 인재 양성으로 연결했다.
안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안산 루트 직업교육혁신지구를 중심으로 대학·기업·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하고,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전문교육·현장실습·취업으로 이어지는 학생 성장 경로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수진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와 대학, 지자체가 가진 전문성과 자원을 학생의 성장을 중심으로 연결하는 것이 상생협력 벽깨기의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우수한 교육자원을 적극 연결해 학생들이 로봇·AI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전문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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