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엔(FN)포천,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년 연속 진출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11-06 1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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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프엔(FN)포천, 배틀그라운드 세계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년 연속 진출

[뉴스앤톡] 포천시는 지난 2025년 8월에 창단된 포천시 지역 연고 이(e)스포츠 구단인 에프엔(FN)포천의 배틀그라운드팀이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6’ 출전을 확정하며 2년 연속 세계 챔피언십 진출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은 한 해 동안 각 지역 리그와 글로벌 대회에서 경쟁한 정상급 팀들이 모여 배틀그라운드 세계 챔피언을 가리는 최상위 국제 대회다. 올해는 전 세계 32개 팀이 참가하며, 기본 총상금 150만 달러에 팬 참여를 통한 크라우드펀딩 상금이 추가된다.

에프엔(FN)포천은 ‘스타로드(Starlord)’ 이종호, ‘브레이커스(BreaKers)’ 송민근, ‘허쉬(Hush)’ 양윤수, ‘까치(kkachi)’ 배호진으로 구성된 선수단을 앞세워 세계 정상급 팀들과의 경쟁에 나선다.

이번 진출은 지난 11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종료된 ‘펍지 글로벌 시리즈(PGS) 12’ 결과에 따라 확정됐다. 디엔(DN) 수퍼스와 티(T)1이 연간 누적 피지에스(PGS) 포인트에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출전권을 확보했고, 중복 진출권 조정 규정에 따라 한국 지역 차순위 팀인 지케이 이스포츠와 에프엔(FN)포천에 출전권이 돌아갔다.

이에 따라 에프엔(FN)포천은 디엔(DN) 수퍼스, 티(T)1, 디바인, 지케이 이스포츠와 함께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6에 출전하는 한국 대표 5개 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12월 1일 중국 상하이에서 시작해 퀄리파잉 스테이지, 서바이벌 스테이지, 그랜드 파이널 순으로 진행되며, 에프엔(FN)포천은 퀄리파잉 스테이지부터 경기를 치르고 상위 단계 진출에 도전한다.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은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열린다.

에프엔(FN)포천은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 2025’에서도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한 바 있으며 대회 최종 성적은 84점, 세계 14위를 기록했다. 올해 세계 챔피언십 출전권 확보로 두 시즌 연속 국제무대에서의 도전을 이어가며 포천시의 이름을 세계 이(e)스포츠 팬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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