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민·관·경 합동으로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등 설치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7 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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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민·관·경 합동으로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등 설치

[뉴스앤톡]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3일, 우만1동 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와 함께 ‘어두운 골목 태양광 센서등 설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6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여건상 가로등을 즉시 신설하기 어려운 구간에 태양광 센서등 50개를 우선 설치함으로써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의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자 했다.

이번에 설치된 센서등은 태양광으로 자동 충전되어 별도의 전기 공사나 전력 비용 없이 운영할 수 있으며,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자동으로 불을 밝히는 동작감지 방식으로 설치돼 어두운 골목의 야간 시야 확보와 범죄 예방에 효과가 기대된다.

사업은 지난 3월 27일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회·팔달경찰서 간 3자 업무협약을 토대로 추진되어 4월 15일에는 세 기관이 합동 현장조사를 실시해 범죄 및 조도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설치 대상지를 선정했다.

이후 대상지 세대의 동의서를 받아 설치 희망 주택 외벽에 태양광 센서등을 설치했다. 이처럼 대상지 선정부터 설치까지 전 과정을 민·관·경이 함께 협력해 진행함으로써 사업의 실효성과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강경수 우만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골목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명희 우만1동장은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경찰서가 함께 협력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안전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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