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뇌 톡톡! 孝道교실 |
[뉴스앤톡]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최민수)은 고령화로 인한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치매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조기치매 예방 프로그램 ‘뇌 톡톡! 인지증진 孝道교실’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뇌 톡톡! 인지증진 孝道교실’은, 상·하반기로 운영할 계획으로 상반기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14회기로 운영했고 하반기는 오는 8월부터 치매예방 인지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신체기능을 향상시키게 된다.
교육은, 손 유희 운동과 생활 체조를 통한 신체활동 증강, 아로마 테라피와 토탈 공예를 통한 인지활동과 두뇌자극체험, 올바른 건강 정보와 식습관, 영양 및 위생교육 등으로 진행되어 호응도가 높았다.
김은필 물리치료사는 “치매환자가 지역사회 안에서 거주하며 치매의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치매국가책임제를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조기 치매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심리적, 신체적 안정을 위한 인지증진 프로그램 제공하여 활력이 넘치는 노후생활을 영위하도록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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