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청소년수련관, ‘SW·AI 패밀리 플레이랩’ 가족 캠프 성료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9-29 11:05:13
  • -
  • +
  • 인쇄
로봇 코딩부터 생성형 AI 창작까지…가족이 함께 설계하고 만들며 경험한 미래 기술 프로젝트
▲ , ‘SW·AI 패밀리 플레이랩’ 가족 캠프

[뉴스앤톡] 영종구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9일 관내 8~13세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 15팀을 대상으로 가족 참여형 미래 기술 체험 프로그램 ‘SW·AI 패밀리 플레이랩’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

‘SW·AI 패밀리 플레이랩’은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SW·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활용하며, 미래 기술에 대한 이해와 디지털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특히 단순한 기술교육을 넘어 가족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고 결과물을 완성하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로봇 코딩 미션 △가족 로봇 미니 축구 프로젝트 △미래 기술 체험존 △생성형 AI를 활용한 가족 음원 제작 △AI 콘텐츠 기반 디지털 굿즈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

오전에는 가족이 한 팀이 돼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명령어를 입력하며 로봇의 움직임을 구현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DC모터 블록을 활용한 축구 로봇을 제작하고 가족별 미니 축구 경기를 진행하며 코딩의 원리를 놀이로 경험했다.

오후에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가족을 주제로 한 음원을 직접 제작하고, AI 콘텐츠를 활용해 디지털 키링 굿즈를 완성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AI를 활용해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보며 생성형 AI의 활용 방법을 체험했다.

점심시간에는 가족 피크닉과 함께 드론·3D펜·VR드로잉 등 다양한 미래 기술 체험존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유롭게 기기를 체험하고 새로운 기술을 탐색하며, 배움과 놀이를 결합한 색다른 미래 기술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가족과 함께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움직이며 코딩의 원리를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고, AI로 우리 가족만의 노래와 굿즈를 만드는 것도 신기했다.

평소 어렵게 느꼈던 AI와 코딩을 직접 활용해 내가 생각한 것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볼 수 있어 더 재미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하나의 팀이 돼 기술을 배우고 미션을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 자체에 의미를 뒀다”라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들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종구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도 청소년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SW·AI 등 미래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융합형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앤톡.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