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정기 재물조사

[뉴스앤톡]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복지관에서 사용하는 자산을 정확하게 추적하여, 자산의 위치, 물리적 상태를 파악하고, 기관의 투명성과 안정성 강화를 위해 2023년 정기 재물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물조사는, 사회복지법인 및 사회복지시설 재무회계규칙 근거하여 1개반 7명으로 조사반을 편성하여 복지관의 모든 자산(1,547건)에 대하여 실사 확인하고 사회복지시시설정보 시스템에 의한 조사도 병행한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물품과부족, 운용상황, 상태 및 변동사항 등에 대한 정확한 실태 파악으로 재물조사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물품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재물조사를 실시하여 물품관리의 정확성 및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물품 및 비품관리대장을 상시 비치함으로써 물품관리가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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