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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서구청 |
[뉴스앤톡] 대구 달서구가 26일 2026년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관내 문해교육 학습자 44명이 대거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9월 8일)과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기념해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 공모 행사다. 올해는 ‘문해, 배움의 시간을 담다’를 주제로 전국의 성인문해교육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과 배움의 이야기를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을 출품했다.
공모는 전국 단위와 대구광역시 단위 2개 분야로 진행됐다. 전국 단위 시화전에서는 달서구 삼일야간학교 학습자 2명이 글아름상(한국맥도날드 대표이사상)과 글꽃상(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을 각각 수상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대구광역시 단위 시화전에서도 달서구의 성과가 이어졌다. 달서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대구광역시교육감상 수상자를 비롯해 다수의 학습자가 입상했으며, 월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대구광역시행복진흥원장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외에도 관내 8개 문해교육기관에서 시화 및 엽서 부문에 40명이 입상하는 등 총 4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배움의 기회를 놓쳤던 지역 주민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이어가고, 자신의 삶과 경험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소중한 결실을 맺은 모든 수상자분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문해교육을 통해 학습자들이 일상생활의 자신감을 높이고 배움의 기쁨을 지속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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