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임계사통팔달시장, ‘장터감성 스테이 캠핑페스티벌’개최···전통시장에 캠핑 감성 더한다

정충근 기자 / 기사승인 : 2026-08-25 11: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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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형시장 사업 일환 ‘장터감성 스테이’ 29~30일 개최
▲ 정선 임계사통팔달시장 장터감성 스테이 웹포스터

[뉴스앤톡]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사통팔달시장이 전통시장과 캠핑을 결합한 이색 축제를 선보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임계사통팔달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임계장찬광장과 임계사통팔달시장 일원에서 '2026 임계사통팔달시장 장터감성 스테이 캠핑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대표 프로그램인 '낭만스테이지–장터감성 스테이'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전통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시장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기획됐다.

축제 첫날인 29일에는 참가자 접수와 텐트 설치를 시작으로 임계시장 대표상품 품평회, 전통 떡 만들기 체험, 개회식이 진행된다. 이어 바비큐 파티와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에어바운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파충류·곤충 체험교실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운영된다.

특히 오후 5시 30분부터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 환영사, 축사, 축하공연 등이 진행되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둘째 날인 30일에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트래킹 및 플로깅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시장 장보기 체험과 임계사통팔달시장 5일장 체험을 통해 지역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매력을 직접 경험하게 된다.

이번행사를 기획한 함돈일 임계사통팔달시장 상인회장은 "장터감성 스테이 캠핑페스티벌은 전통시장과 캠핑문화, 체험관광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지역축제"라며 "방문객들이 시장에서 먹고, 즐기고, 머무르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체류형 관광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나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장은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임계사통팔달시장이 지역 대표 관광시장으로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장을 찾아 전통시장의 정과 낭만을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임계사통팔달시장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정선사과축제'와 야시장을 개최할 예정으로, 지역 대표 전통시장으로서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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