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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찾아가는 행복콘서트 개최 |
[뉴스앤톡] 청송교육지원청은 9월 8일 오후 1시 청송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 주관으로 '제9회 찾아가는 행복콘서트(청송)'를 개최했다.
공연은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장르의 무대로 80분 동안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참석을 신청한 청송 지역 8개 초등학교 학생 171명과 인솔교사 17명 등 총 188명을 대상으로 마련됐다.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학생들이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다.
행복콘서트는 '경북교육 2030 대전환 계획'의 비전인 ‘나의 꿈을 가꾸는 따뜻한 경북교육’과 세부 과제인 ‘감성과 창의성을 일깨우는 예술교육’에 발맞춘 행사다.
학생들이 자신만의 빛깔을 찾고 예술적 소양과 심미적 감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삶을 풍요롭게 하는 행복한 학생문화예술교육’을 공연 현장에서 구현하는 데 뜻을 두었다.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노윤지, 성악팀 스타즈앙상블, 댄스·마임 공연자 골드보이 안창민, 변검 공연자 구본진, 금관5중주 웨이브라스가 차례로 꾸민다.
바이올린으로 듣는 ‘Bella Ciao’와 ‘아리랑 모음곡’, 성악곡 ‘지금 이 순간’과 ‘넬라 판타지아’, 댄스와 마임이 어우러진 무대, 중국 전통 변검, 금관악기로 들려주는 ‘Vienna March’와 디즈니·겨울왕국 메들리 등 클래식부터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진행은 김주영이 맡아 작품과 악기를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소개했다.
특히 연주와 성악, 신체 표현, 전통 공연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구성은 학생들이 서로 다른 예술 장르의 특징과 표현 방식을 자연스럽게 비교하도록 했다.
친숙한 영화·애니메이션 음악과 ‘문어의 꿈’, ‘명탐정 코난’ 주제곡 등도 포함해 학생들이 공연에 쉽게 다가가면서 새로운 문화예술 경험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했다.
남정일 교육장은 “이번 행복콘서트가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문화예술교육 기회를 넓히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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