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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교육지원청, 'RAS! 보호자(부모)의 지혜-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성교육' 실시 |
[뉴스앤톡] 안산교육지원청은 9월 28일 오전 10시 안산교육지원청 한마음홀에서 유아 보호자(부모)를 대상으로 ‘RAS! 보호자(부모)의 지혜-그림책을 활용한 유아 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6 폰 off! RAS on! 보호자(부모) 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교육공동체 연수로, 유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아 성교육 방법을 보호자와 함께 나누고자 추진됐다.
연수에서는 ▲유아 성교육, 유치원에서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어린이에게 필요한 성교육 주제 ▲가정에서 함께 읽는 성교육 그림책 등을 중심으로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는 성교육의 필요성과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해 자연스럽고 안전하게 성교육을 실천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특히 보호자(부모)가 그림책을 매개로 자녀와 성에 대해 편안하게 대화하고, 올바른 신체 경계와 존중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도록 실제 그림책 사례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화 방법을 함께 살펴보며 보호자(부모)의 실천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연수는 ‘폰 off! RAS on!’ 정책의 취지를 가정으로 확산하는 데에도 의미가 있다. 보호자(부모)가 먼저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늘림으로써, 스마트폰이 차지했던 일상의 빈자리를 독서와 소통, 관계 형성의 시간으로 채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김수진 교육장은 “유아 성교육은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이 자신의 몸을 소중히 여기고 다른 사람의 경계를 존중하는 태도를 기르는 과정”이라며 “그림책은 보호자(부모)와 자녀가 성교육을 자연스럽게 시작할 수 있는 좋은 매개체인 만큼, 가정에서 책을 함께 읽고 대화하는 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폰 off! RAS on! 정책이 학교를 넘어 가정에서도 실천되기 위해서는 보호자(부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산교육지원청은 보호자(부모)가 자녀와 함께 책을 읽고 소통하며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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