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우리동네 돌봄 살피미' 2차 위촉식 개최

[뉴스앤톡]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8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2차 위촉식을 진행했다.

제3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앞으로 2년 동안 위기가구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 연계, 복지자원 발굴, 이웃나눔과 홍보 등 복지사업에 참여한다. 또한, 공무원의 위기가구 방문·상담 시 동행, 평상시 위기가구 안부확인 등 지역 내‘인적 복지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복지체계 강화를 위해 활동하게 된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통장 및 유관 단체원과 지원대상 신고의무자인 사회복지시설종사자, 생활지원사, 생활업종사자인 공인중개사, 소매점, 식당, 야쿠르트 배달원 등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으로구성됐다.

공영화 영통2동장은 “앞장서서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살펴 주시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적 안전망 확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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