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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주선바위도서관, 단체 작품전 ‘돌에 새긴 이야기’ 개최 |
[뉴스앤톡]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이달부터 다음달 22일까지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단체 작품전 ‘돌에 새긴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울주문화재단의 ‘신박한 예술 지원해 DREAM’ 선정 단체 초대 전시로 마련됐다.
김미숙, 방은비, 오승언, 이소정, 이인호, 이헌미, 진주영 등 지역작가 7인이 반구천 암각화를 모티브로 한 각양각색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지역작가들은 각자 다른 시선과 표현 방법으로 공예, 설치미술, 영상 등 다양한 포맷의 작품을 통해 반구천 암각화에 대한 다층적 해석을 제시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반구천의 암각화를 단순히 과거의 유물이나 고정된 기록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오늘의 시선으로 다시 질문하고 동시대 예술의 언어로 새롭게 조명한다.
뿐만 아니라 관람객도 작품의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다음 시대의 암각화’를 만드는 기획자가 되는 체험의 기회를 부여했다.
전시는 도서관 운영시간 중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도서관 다목적실과 복도 공간 동선을 고려한 작품 배치로 이용자들이 자연스럽게 예술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선바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선바위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울주군에서 활동하는 작가의 작품을 도서관에서 소개해 지역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주민에게 일상 속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과 연계한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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